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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빅히트 주가, 사흘 연속 하락 개미들의 속앓이

by 숑’s story 2020.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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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로서 큰 기대를 안고 입성한 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한 이래 빅히트 주가는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날보다 5.74% 내린 18만9천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4.44% 하락한 25만 8천원으로 마감한 이후 사흘 연속 약세이지만,

주가는 아직 공모가(13만 5천원) 대비 40.00% 높은 수준입니다.

 


 

주가 약세는 빅히트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논란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빅히트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 이틀간 거래량은 유통 가능주식 수를 상회했다"며 

"출회 물량 부담은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뉴이스트, 여자친구 컴백, 엔하이픈 데뷔 등 동사 4분기 모멘텀은 극대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연말로 갈수록 실적 기대감은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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