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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신기록 제2의 장미란, 도쿄올림픽 역도 이선미 한끗차 4위

by 숑’s story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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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황제 제2의 장미란이라 불리는 이선미가 아쉽게도 도쿄올림픽 역도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2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87kg 이상급 결선에 출전한 이선미는 인상125kg과 용상 152kg, 합계 277kg으로 10명중 4위를 달성했습니다.

출처 : 국제올림픽 위원회

합계 282kg으로 동메달을 거머쥔 미국의 엘리자베스 사라 로블레스와는 불과 5kg차이. 금메달은 중국의 리원원이 합계 302kg으로 목에 걸었습니다. 은메달은 합계 283kg을 들어올린 에밀리제이드  캠밸이 따냈습니다.

출처 : pixabay

한국 역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75kg이상급 장미란과 남자 77kg급 사재혁이 금메달, 여자 53kg급에서 윤진희가 은메달을 따낸 이후로 아직까지는 올림픽메달을 아쉽게도 획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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